어릴때 너무 가려먹였는지... 보기만해도 저거 매운거라며 꺼려하니...
그래서 둘째는 아무거나 먹이면서 키울 작정이에요.
어쨌든 다 사람이 먹는 음식인데 해입는것만 아니면
매워서 울던 짜서 뱉든, 시도는 다 해봐가며 키우려고 마음먹었거든요.
물론 실천이 될지는 의문이에요.ㅎㅎㅎ
아무튼, 주먹밥도 먹어봤는데 역시 달아...^^;
뭐 애들 입맛에는 달달하니 괜찮겠더라구요,
키즈까페니까요^^ㅎㅎㅎ
우리 아이도 이렇게 해주면 먹을까요?
노느라 정신없어서 먹는거에는 관심조차 없는 아이들...^^;
주말이라 사람은 많았지만,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~